부산시가 슬로베니아 최대 항만도시이자, 중·동부 유럽 최대 해상물류 관문도시인 코페르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슬로베니아 코페르시청에서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협정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코페르시는 지리적인 이점과 항구와 연계된 편리한 철도시설, 부동항 등을 갖춰 우리가 중·동부 유럽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출 물량을 기록하는 항구도시입니다. <br /> <br />양 도시는 정보통신과 디지털화 관련 우수 사례 공유, 경제·문화, 항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2313574983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